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돌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'''근대적인''' [[원자론]]의 첫 제창자다.[* 일단 기원전에 [[데모크리토스]]가 처음 원자설을 제기하긴 했으나 그 역시 추측이나 허구적인 부분이 많이 섞여 있었고, 완벽하게 과학적으로 정립한 사람은 돌턴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.] [[배수 비례의 법칙]]을 제창하여 [[조제프 루이 게이뤼삭]]의 [[기체 반응의 법칙]]과 함께 근대 화학에서의 화학식 표기법 자체의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. 대기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대기가 몇 종류의 기체가 섞인 혼합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. 돌턴은 이 기체들이 [[앙투안 라부아지에|라부아지에]]가 말한 [[원소(화학)|원소]]로 보고, 이러한 원소들은 각각 일정한 성질과 질량을 가진 [[원자]]라고 하는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으며, 화합물은 서로 다른 종류의 원자가 결합한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. 또한 원자는 파괴되거나 새로이 창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. 라부아지에는 원소를 실험적으로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물질이라 정의했는데, 돌턴은 원소가 더 이상 분해될 수 없는 이유는 원소가 같은 종류의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. 다만 원자설로는 게이뤼삭의 기체 반응의 법칙을 설명할 수 없어서, 돌턴은 죽을 때까지 기체 반응의 법칙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. 이 싸움은 [[아메데오 아보가드로]]가 [[분자설]]을 제창함으로서 끝나게 된다. 다만 분자설은 돌턴을 지지하는 학자들 때문에 아보가드로의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였다. 1824년 [[맨체스터 대학교]]의 전신인 [[맨체스터 과학기술대학교|맨체스터 기계공 교육원]]을 설립했다. 그 업적을 기리고자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에는 그의 이름을 딴 돌턴 핵 연구소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